영동선 버스전용차로‘신갈~덕평’으로 개선한다

경찰청(청장 김창룡)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을 신갈분기점덕평나들목으로 축소하는 개선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
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
대중교통 활성화 및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등을 위해 20178월부터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(41.4km)’ 구간에서 시행됐지만,대중교통 활성효과가 미미한 가운데 일반차로 정체가 가중되면서 운영 타당성에 대한 민원이 자주 제기되어 왔다.

영동선 전용차로 폐지해야. 실효성 없고 불편초래’(연합뉴스) 등 언론 보도 40

경찰청은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운영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고
, 간담회에서 객관적 판단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제시됨에 따라 정책 연구용역을 실시하였다. 그 결과 도출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설치·운영 기준을 영동선 내 시행구간에 적용함으로써 개선안을 마련하게 되었다.

영동선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고 있는 구간
(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)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,영동선에 전용차로가 설치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설치기준 충족 구간은 신갈분기점덕평나들목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

<
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 현황 >

(참고) ‘Jct’ – ‘분기점(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교차), ‘IC’ – ‘나들목(고속도로와 그 외 도로가 교차)

분석 결과에 따라,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의 시행구간을 현행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’(41.4km)에서 신갈분기점덕평나들목(21.1km)으로 축소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.

이번 개선안은
9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와 동시에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. 이 기간 제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12월 초에 시행할 예정이다.

경찰청은
개선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기관·단체·개인은 98일 이후 대한민국 전자관보’(gwanbo.mois.go.kr)에 접속해 공고된 방법에 따라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.”라며 의견제출 기간(9. 8.~27. 20일간)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.

답글 남기기